'남자이야기' 저조한 시청률에도 '본격' 두뇌싸움 돌입!
'남자이야기' 저조한 시청률에도 '본격' 두뇌싸움 돌입!
  • 승인 2009.05.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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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이야기 중 김강우 & 박시연 ⓒ KBS

[SSTV|이진 기자] 드라마 '남자이야기'가 팽팽한 두뇌 싸움과 더불어 본격 러브 라인에 돌입했다.

KBS 월화드라마 '남자 이야기'가 '드림팀'과 '채도우'의 두 번째 대결을 그릴 예정이다. 박진감 넘치는 두뇌 싸움과 더불어 박용하-김강우-박시연의 삼각 로멘스와 박기웅-한여운의 러브라인도 한층 긴장감을 돋우고 있다.

12일 방송예정인 드라마 '남자 이야기' 12회에서 김강우는 자신의 사업에 자금 담당을 맡은 박시연을 약혼자로 소개하며 두의 관계가 진전된 것을 알린다. 박시연이 박용하의 여자친구임을 알고 뺏기 위해 접근했던 김강우는 점차 박시연에게 빠져들며 마음을 뺏기게 된 것. 돈과 사랑을 잃게 된 박용하는 김강우와 대조되는 쓸쓸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박기웅-한여운 커플과 방은희-김형범 커플도 점차 러브라인을 보이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박기웅-한여운의 경우 한여운이 박용하와 멘로 라인이 그려질 것으로 보여 박기웅이 짝사랑으로 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화려한 캐스팅에도 불구 월화극 최강자인 '내조의 여왕'에 눌려 '남자 이야기'가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분에서 MBC '내조의 여왕'이 30.4%의 시청률을 올린 반면 '남자 이야기'는 7.3%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드라마 '자명고'는 8.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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