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여왕' 김남주 '깜짝' 생일 파티에 감동 또 감동
'내조의여왕' 김남주 '깜짝' 생일 파티에 감동 또 감동
  • 승인 2009.05.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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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 MBC

[SSTV|이진 기자] 김남주가 두 번의 생일 파티로 감격했다.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주인공 천지애로 활약 중인 김남주가 지난 10일 생일을 맞았다. '내조의 여왕'은 A팀과 B팀으로 나뉘어 촬영을 진행하는데 오전 9시 김남주와 A팀은 신세계 본관 옥상 장면을 찍어야 했다. A팀 대표인 고동선 PD와 나영희, 황효은, 이매리, 최예진 및 촬영 스태프 약 40명이 모인 촬영 현장에서 김남주는 촬영 시작 전에 38번째 생일을 축하받았다.

이어진 오후 1시, 다음 촬영을 위해 김남주가 양주 세트장을 찾았을 때 또 한번의 생일 파티가 열렸다. 바로 김민식 PD와 이혜영, 선우선, 정수영 등이 소속된 B 촬영팀의 깜짝 생일 축하가 벌어진 것. 스탭들은 일부러 촬영이 지연된 것처럼 연출한 후 조명을 꺼트리면서 케익에 촛불을 밝히며 나타나는 이벤트를 벌였다.

하루에 두 번이나 생일상을 받은 김남주는 “쉼 없이 달려온 촬영이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의 촬영장에 오면 힘이 난다”며 “앞으로 남은 촬영도 더욱 즐겁게 하고 내조의 여왕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 한다”며 감동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내조의 여왕'은 지난 17회 방송분에서 30.4%(TNS 전국)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뿐만 아니라 시청률 30%를 돌파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드라마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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