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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정 ⓒ 서민정 미니홈피 | ||
[SSTV｜이새롬 기자] 최근 배우 서민정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 근황을 알렸다.
지난 11일 서민정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햇살 좋은날’과 ‘타임스퀘어’라는 제목으로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인 서민정은 사진과 함께 “첨에 뉴욕와선 이길이 그렇게도 낯설고 무서워 밖에도 잘 안다녔는데 이젠 이 길이 참 익숙하네.. 사진으로 보니 예진이와 엄마도 나름 뉴요커”라는 글로 뉴욕생활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이 올라온 그의 미니홈피는 네티즌들의 많은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잘 지내시는 모습 보기좋네요. 아기도 너무 예뻐요”, “더 많이 행복하세요”, “티비에서 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예쁜 가정 이뤄 가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등 축하와 응원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서민정은 2007년 재미교포 안상훈씨와 결혼해 지난해 7월 첫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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