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난투극' A씨-B씨 도대체 누구? '궁금증 증폭'
'클럽난투극' A씨-B씨 도대체 누구? '궁금증 증폭'
  • 승인 2009.05.12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 클럽 ⓒ 포털사이트

[SSTV|박정민 기자] 지난 4월 말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난투극을 벌여 구설수에 오른 인기 방송인 A씨와 톱모델 B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한국일보는 4월 말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인기방송인 A씨와 톱모델 B씨가 난투극을 벌였다며 B씨는 난투극 과정에서 치아가 부러지고 얼굴에 찰과상을 입어 활동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은 목소리를 높여 싸움을 하다 테이블과 의자가 쓰러질 정도의 격렬한 주먹다짐 싸움으로 번졌으며, 주변 손님들에게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의 측근은 "서로 오해가 있어서 말다툼을 하다 싸움이 커진 것 뿐 큰 소란은 아니었다고 들었다. 두 사람은 이내 만나 오해를 풀고 화해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달 주지훈, 예학영, 윤설희가 강남의 한 클럽에서 환각파티를 벌이다 불구속 입건된데 이어 또 이같은 난투극이 벌어져, 클럽애호가를 비롯한 네티즌들은 클럽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일부 연예인들의 잇따른 만행으로 클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나빠지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클럽난투극을 벌인 방송인 A씨는 뛰어난 외모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었으며, B씨는 각종 CF, 서울컬렉션(SFAA) 등에서 모델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마약혐의 구준엽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VOD-백상예술대상 주지훈 '주블랙이라 불러줘']

[VOD- 마약관련 허위제보로 '소변·체모' 검사 당한 구준엽 '울분']

[주지훈·예학영 '마약입건' 다시 고개드는 연예계 마약 파동?]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