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여왕', 30% 돌파하며 자체 시청률 최고 기록 '눈길'
'내조의여왕', 30% 돌파하며 자체 시청률 최고 기록 '눈길'
  • 승인 2009.05.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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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김남주 ⓒ SSTV

[SSTV|이새롬 기자] 막바지에 접어든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30%로 자체시청률 최고를 기록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17회분 '내조의 여왕'은 30.4% 의 시청률로 지난 3월16일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시청률도 32.2%까지 치솟았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서는 전국 시청률은 28.2%로 집계되었으며 수도권 지역의 시청률은 31.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의 경쟁 드라마인 SBS TV '자명고'와 KBS 2TV '남자이야기'는 각각 10.6%와 6.4%를 기록했다(전국 시청률 기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내조의 여왕’은 서로 다른 세 부부(김남주-오지호, 이혜영-최철호, 선우선-윤상현)의 리얼한 일상을 집중 파헤치며 각기 다른 색깔의 내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코믹드라마.

지난 11일 방송된 17회 분에서는 잘 나가던 한준혁 부장(최철호)은 대기발령 처분을 받아 만화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천지애(김남주)의 남편 오달수(오지호)는 대리로 승진했다. 이에 따라 부인들의 이해관계에도 균열이 생기는 등 한층 높아진 긴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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