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연,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출연…김가은 아역으로 활약 ‘기대’
이도연,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출연…김가은 아역으로 활약 ‘기대’
  • 승인 2018.07.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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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이도연이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출연한다.

11일 이도연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이도연이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출연을 확정, 김가은이 맡은 이연서 역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라고 밝혔다.

이도연이 출연하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연출 권혁찬 l 극본 이남규, 오보현, 문종호)는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 강준혁을 길에서 줍게 되며 그려지는 본격 코미디 감금 로맨스 드라마.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송하윤 아역, MBC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김민서 아역을 맡아 수준 높은 감정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이도연은, 이번 드라마에서는 김가은의 중학교 시절을 연기하며 또래다운 발랄한 모습과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도연은 김가은의 큰 눈과 귀여운 미소까지 쏙 빼닮은 얼굴로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극에 몰입도를 높여줄 전망이다.

한편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100% 사전제작으로, 오는 하반기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단독 선공개 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한아름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