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더페이스샵' 광고 ⓒ 배용준 공식홈페이지

[SSTV｜박정민 기자] 한류스타 배용준의 애마, 7억대를 넘는 세계 최고급 세단 '마이바흐62'가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이바흐62'는 배용준의 소속사 BOF가 2005년 의전용으로 구입한 것으로, 당시 일각에서는 배용준이 일본 소속사로부터 '마이바흐 62'를 선물 받았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그러나 회사 측은 "의전용으로 구입, 외국에서 찾아오는 귀빈들을 위해 구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배용준은 평소 직접 운전을 할 경우에는 미 포드사의 4WD를 주로 이용한다. 그러나 지난해 배용준이 부상 등으로 재활치료를 받으러 이동하는 중 마이바흐62를 이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삼성 이건희 전 회장의 차로도 잘 알려져 있는 마이바흐는 지난 2004년부터 국내에 수입되기 시작해 현재까지 50여대가 판매돼 희소적 가치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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