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이상윤 “팬 분들의 많은 사랑 다시 한 번 느껴” 아쉬운 종영 인사
‘어바웃타임’ 이상윤 “팬 분들의 많은 사랑 다시 한 번 느껴” 아쉬운 종영 인사
  • 승인 2018.07.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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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이 ‘어바웃타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연출 김형식 l 극본 추혜미)에서 까칠 도하부터 직진 로맨스남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던 이상윤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상윤은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를 통해 “저만의 이도하를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는데, 어떠셨나요?”라고 물은 뒤 답변을 듣는 듯한 포즈와 함께 한 박자 쉬는 타임을 만들며 재치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아~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좀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센스 있는 답변도 잊지 않았다.

또한 이상윤은 “이번 작품을 하면서 팬 분들의 많은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응원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저는 또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또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시청자들은 물론,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한편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오늘(10일) 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