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임세미, 이상윤 포기…“잊을 거야 그래도 난 아니라니까”
‘어바웃타임’ 임세미, 이상윤 포기…“잊을 거야 그래도 난 아니라니까”
  • 승인 2018.07.0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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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어바웃타임’ 캡처

‘어바웃타임’ 임세미가 이상윤을 포기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어바웃타임’(연출 김형식 l 극본 추혜미)에서는 임세미가 이상윤을 포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 공개 된 예고편에서 최미카(이성경 분)는 무대를 앞두고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며 “잘하자, 최미카. 후회없이 최선을 다 해서”라고 말한다.

이어 배수봉(임세미 분)은 이도하(이상윤 분)를 만나 “잊을 거야.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는데 그래도 난 아니라니까”라며 이별을 고한다.

그는 “그리고 자기도 잊어. 별로 안 예뻤던 내 마지막 모습”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한 이도하는 최미카에게 “사랑해. 어제 보다 오늘 더. 1분 전부터 지금 더. 사랑해, 최미카”라고 고백해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