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박한별 '열애' 사진 유출에 팬들, “속상하다, 속상해”
세븐-박한별 '열애' 사진 유출에 팬들, “속상하다, 속상해”
  • 승인 2009.05.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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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 세븐 美 공식사이트

[SSTV|이진 기자] 가수 세븐과 탤런트 박한별의 '6년째 열애중' 사진 유출로 온라인이 떠들썩한 가운데 팬들 역시 아쉬운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11일 오전 11시 기준) 약 3천 6백여 명이 방문한 세븐의 미니홈피 방명록에는 제각가의 이유로 가슴 아픈 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본격 미국 진출을 앞둔 세븐에게 팬들은 “사생활 관리 잘한다고 믿어왔는데 좋은 활동으로 신문 1면을 장식하길 바랬다”, “미국 활동 열심히 하길. 이번 일은 경솔했던 것 같다”, “지금은 연애보다 일에 신경쓸 때 아니냐”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다른 팬들은 “이미 사귀는거 다 아는데 당당하게 사귀길”, “팬들 떠나가는 것 신경 쓰지 말고 사랑을 밝히길”, “사진으로 밝혀지는 것 보다 직접 듣길 바랬다”, “적어도 팬들에게는 입으로 알렸어야 했다”며 숨은 연애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반면 “사생활은 사생활일 뿐, 가수로서 좋아한다. 좋은 음악 해달라”, “미국 진출 성공하길 빈다. 응원하겠다”라며 가수 세븐으로의 활동을 지지하는 팬들의 글도 올라왔다.

지난 1월 초, 박한별과 세븐의 데이트 장면이 파파라치에 의해 보도된 바 있다. 미국에서 거주 중이었던 두 사람은 현지 유학생들에게 종종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일었지만 양 측 소속사 모두 열애에 대해 부인했으며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던 두 사람 역시 침묵으로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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