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타임’ 이성경, 김해숙 찾아가…“시계가 틀리는 거 한 번도 본 적 없지?”
‘어바웃 타임’ 이성경, 김해숙 찾아가…“시계가 틀리는 거 한 번도 본 적 없지?”
  • 승인 2018.07.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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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어바웃타임’ 캡처

‘어바웃 타임’ 이성경이 김해숙을 찾아갔다.

오늘(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어바웃 타임’(연출 김형식 l 극본 추혜미)에서는 이성경이 김해숙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 공개 된 예고편에서 최미카(이성경 분)는 오소녀(김해숙 분)를 찾아가 “시계가 틀리는 거 오여사님 한 번도 본 적 없지?”라고 묻는다.

이어 이선문(정동환 분)은 최미카를 이도하(이상윤 분) 몰래 따로 부른다. 그는 “바쁠 텐데 여기까지 오게 해서 미안해요”라고 말한다. 그런 이선문을 바라보며 최미카는 긴장 된 표정을 짓는다.

박우진(강기둥 분)은 이도하에게 “회장님이 최비서님 부르신 거 같다”고 전하고, 이도하는 곧장 이선문을 만나러간다.

최미카를 포기하지 못하겠다는 이도하의 말에 이선문은 분노하며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쫓아낼 거다”라고 말해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