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웅 ⓒ SSTV |
[SSTV|서승희 PD] 10일 오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09 엑스포츠 연예인 야구리그’ 개막경기가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09 Xports 연예인 야구리그’는 국민생활체육 야구연합회가 후원하고 있으며 유재석, 이휘재, 정준하, 박준형, 김성수, 오지호, 윤형빈 등 인기 연예인들이 소속된 ‘조마조마’, ‘한’, ‘알바트로스’ 등 총 10개 팀이 출전해 우승을 놓고 뜨거운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오전 첫 번째로 진행된 ‘기’와 ‘한’팀의 경기에서는 이휘재, 배칠수 등이 활약하며 1:7로 ‘한’팀이 승리했다. 이어서 열린 ‘MBC탤런트’와 ‘쿨가이’팀의 경기에서는 쿨가이가 7:2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오늘의 마지막 ‘외인구단’과 ‘오도시’의 경기에서 ‘외인구단’은 ‘오도시’를 상대로 1,2회 각각 6점씩 12점을 뽑아내며 12:1로 한참 앞서나갔다. 이에 ‘오도시’도 3,4,5회에 걸쳐 각각 5점, 3점, 3점으로 12:12 동점의 상황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양 팀은 경기 시간초과로 6회 초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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