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맨’ 김준면, 하연수에 “그러니까 네가 내 편이 좀 되어줘”
‘리치맨’ 김준면, 하연수에 “그러니까 네가 내 편이 좀 되어줘”
  • 승인 2018.06.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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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리치맨’ 캡처

‘리치맨’ 김준면이 다시 넥스트인으로 돌아간다.

오늘(2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수목드라마 ‘리치맨’(연출 민두식 l 극본 황조윤, 박정예)에서는 김준면이 넥스트인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 공개 된 예고편에서 민태주(오창석 분)는 넥스트인 개인정보유출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지며 감옥으로 가게 된다.

이에 이유찬은 다시 넥스트인으로 돌아와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고민하는 이유찬에 김보라(하연수 분)는 “다시 돌아가고 싶은 거죠?”라고 묻는다.

이유찬은 “내 전부였어, 넥스트인이”라며 “그러니까 네가 내 편이 좀 되어줘”라고 말한다.

김보라는 넥스트인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고, 이유찬은 그의 빈자리를 느끼며 허전해한다. 이유찬은 김보라에게 “얘기해주고 싶었어, 다시 돌아오라고” 말해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