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 논두렁 시계, 미국 LA서 포착된 근황보니? "한인식당서 가족들과…"
이인규 논두렁 시계, 미국 LA서 포착된 근황보니? "한인식당서 가족들과…"
  • 승인 2018.06.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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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논두렁 시계 폭로한 가운데 미국 LA에서 포착된 그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5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이인규(60·사법연수원 14기)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당시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이 검찰총장에게 '논두렁 시계' 보도를 회유했다가 거절당한 사실을 폭로했다.

   
▲ 이인규 논두렁 시계/사진=미시USA

최근 북미 거주 기혼 한인 여성 커뮤니티 ‘미시USA(MissyUSA)’ 등의 커뮤니티에는 미국 LA에서 포착된 이인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인규 검사 일가가 한인 식당에서 밥을 먹는 장면과 그가 타고간 자동차 사진이 올라온 것이다.

작성자는 “식당 주차장에 있는 차들 사진을 모두 찍어 놓은 뒤 어떤 차를 타고가는지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네티즌은 사진에 등록된 차량등록번호를 조회해 사실을 확인했다. 조회 결과 차량 소유주는 ‘In Gyu Lee(이인규)’가 맞았다. 또 다른 사람은 차량 번호를 통해 찾아낸 거주지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논두렁 시계 사건 등에 대한 검찰 재수사가 임박하자 해외 도피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이인규 검사는 "일하던 로펌을 그만둔 후 미국으로 출국해 여러 곳을 여행 중"이라며 "노 전 대통령 수사와 관련해 조사 요청이 오면 언제든지 귀국해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미시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