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외인구단 '본격 러브라인' 형성, 시청률 10%육박
2009 외인구단 '본격 러브라인' 형성, 시청률 10%육박
  • 승인 2009.05.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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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김민정&박성민&송아영 ⓒ MBC

[SSTV|박정민 기자] MBC 특별기획드라마 '2009 외인구단'이 10%에 육박한 시청률을 나타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2009 외인구단' 3회가 전국 기준 9.7%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주 3일 방송된 2회분 7.4% 시청률보다 2.3%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방영 첫 주 만으로 아역 연기 호평과 명품 CG 씬 등으로 화제를 모은 '2009 외인구단'은 방영 2주차인 이번 주 엄지(김민정 분)을 사이에 둔 혜성(윤태영 분)과 동탁(박성민 분)의 본격적인 러브 라인 형성과 실감나는 액션장면으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또한 소매치기를 당한 엄지의 동생 현지(송아영 분)가 자신의 지갑을 되찾아준 혜성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되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또 다른 러브라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이 끝난 후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점점 흥미로워 진다",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가 빛난다", "영상미가 돋보인다", "원작을 읽은 사람으로서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지만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것같다" 등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되는 SBS '찬란한 유산'은 21.8% 시청률을 나타내며 주말 심야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했고, KBS '천추태후'는 13.2%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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