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마음이 다쳐서' UCC 인터넷 '후끈'
2AM '마음이 다쳐서' UCC 인터넷 '후끈'
  • 승인 2009.05.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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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 2PM 재범 ⓒ JYP엔터테인먼트

[SSTV|박정민 기자] 인기그룹 2AM의 뛰어난 실력이 유감없이 드러난 UCC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7일 유투브 2AM 채널(www.youtube.com/2am)을 통해 2AM의 멤버들 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연습실에서 나비의 '마음이 다쳐서'를 라이브로 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무대 밖 멤버들의 자연스런 모습과 함께 2AM만의 아름다운 보컬과 화음이 어울려져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실력파 여자 솔로가수 나비의 ‘마음이 다쳐서’는 가슴 아픈 이별의 심정을 표현한 애절한 가사와 나비의 고운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지난 주에는 2PM의 재범이 직접 쓴 랩으로 무대에서 피쳐링을 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번 2AM의 ‘마음이 다쳐서’UCC에서 또 다시 깜짝 등장한 2PM 재범은 2AM멤버 진운이 1절 랩을 한 데 이어, 2절 랩 파트에서 깜짝 등장!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완벽한 랩을 선사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2AM멤버들이 모두 나비의 ‘마음이 다쳐서’를 좋아해 함께 연습을 한 영상인데,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멤버들도 무척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며 “국내 외 동영상 사이트에서도 2AM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할 2AM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2AM은 '친구의 고백'으로 가창력과 남자다운 매력을 과시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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