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멕시코전 후 라커룸 찾아 선수들 격려한다 '한국 대표팀 머플러 하고…'
문재인 대통령, 멕시코전 후 라커룸 찾아 선수들 격려한다 '한국 대표팀 머플러 하고…'
  • 승인 2018.06.2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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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엔리케 페나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멕시코 한국은 24 오전 0(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로스토프아레나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2018 러시아월드컵 F 2차전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0-1 끌려가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 멕시코전/사진= 해당 방송 캡처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를 입고 붉은색 대한민국 대표팀 머플러를 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 옆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분홍색 정장에 역시 대표팀 머플러를 했다

 

김정숙 여사는 경기장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기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통령이 국가대표팀 경기를 보기 위해 축구장을 찾은 것은 2003 당시 노무현 대통령 이후 15 만이다. 대통령은 2003 416 서울에서 열린 한국-일본의 평가전을 찾았다.

 

대통령은 경기 선수 라커룸을 찾아 신태용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을 격려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인사이드 임진희 기자/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