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멕시코] 장현수, 파울로 페널티킥 허용 0:1…감스트 "쉴드 못 치겠다"
[대한민국 멕시코] 장현수, 파울로 페널티킥 허용 0:1…감스트 "쉴드 못 치겠다"
  • 승인 2018.06.2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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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멕시코] 장현수 감스트 /사진=뉴시스 SBS

장현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 기회를 얻은 멕시코가 선제골을 넣은 가운데 감스트의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장현수가 24 오전 0(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F 1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선제골을 허용해 0-1 끌려가고 있다.

 

이에 감스트가 장현수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MBC 인터넷 중계를 맡고 있는 감스트가 22 저녁 방송된 MBC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리뷰쇼 미러볼에서 한국 멕시코전을 응원했다.

 

 

감스트는 0-1 패한 스웨덴전에 가열찬 혹평을 가했다

 

이어 그는 "이승우 선발해야 된다. 들어오고 과감하게 슈팅 때리지 않았나. 계속 (슈팅을) 때렸으면 핸드볼 판정이 나올 수도 있다. 심판 판정 얘기가 많은데 예전에 안정환 해설위원이 이런 말을 했었다. 심판도 판정의 일부분이고 그냥 잘해버려서 덮으면 된다고. 잘하면 심판이 불지도 못한다" 말했다.

 

이어 감스트는 멕시코전을 예측하며 "치차리토가 제일 무섭다" 했다

 

그는 "장현수 선수 쉴드는 치겠다. 어서오세요. 장현수 식당입니다. 먹으세요. 정도다"라며 "선수들은 50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 피와 모르는 아니다. 하지만 그게 경기장에서 드러나야 한다. 팀이 하나로 되는 중요하다. 잘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뉴시스,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