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조, 하하에 피처링 안 시켜주는 이유 물어보자…반전 대답 "같이 죽을까봐"
지조, 하하에 피처링 안 시켜주는 이유 물어보자…반전 대답 "같이 죽을까봐"
  • 승인 2018.06.2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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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조와 하하의 우정이 화제인 가운데 하하가 지조에게 피처링을 부탁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21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스컬 지조가 출연했다.

   
▲ 하하 지조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날 하하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의 소속 가수인 지조는 하하에 대해 "사장님으로서 훌륭하다" 말문을 열었다

 

김태균은 하하와 지조가 어색해 보이자 "회사에서 볼일이 없나 보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행사장에서만 본다" 장난스레 말하다가 "아끼는 동생"이라고 밝혔다

 

이에 지조는 "너무 아껴서 피처링을 시켜주시는 같다" 서운함을 내비쳤다

 

하하는 "같이 죽을까 그렇다" 솔직하게 말했다.

 

김태균이 스컬&하하와 지조가 같은 시기에 음원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 의아해하자, 하하는 "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23 방송된 JTBC 종합편성채널 '아는 형님'에는 하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지조가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기자/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