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블랙핑크 제니가 리사의 춤 따라추기 능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JTBC ‘아이돌룸’에서 블랙핑크의 춤 실력을 확인했다.

▲ 아이돌룸 블랙핑크 제니 리사/사진=JTBC ‘아이돌룸’

 

이날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리사가 한 번 본 춤은 다 외워버리는 ‘댄스 슈퍼컴퓨터’라는 사실을 검증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이러한 소문이 맞냐고 묻자 리사는 “한 번 보고는 어렵지만 세 번 정도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사는 레드벨벳의 ‘빨간 맛’과 트와이스의 ‘What is Love?’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안무를 외웠다. 

 

자신 없어하던 태도와는 달리 완벽한 안무 커버를 선보였다.

 

이어  정형돈이 “어떻게 그렇게 잘 추냐”고 묻자 리사는 “춤을 많이 배워서 빨리 (습득할 수 있다)”고 답했다. 

 

제니 또한 수줍어하면서도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모았다.

 

지수는 선미의 ‘가시나’로 ‘댄스 슈퍼컴퓨터’에 도전했지만 실패한 뒤 애교로 무마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기자/사진=JTBC ‘아이돌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