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가 전소민과 전소민의 남동생과 함께 식사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소민의 동생 전욱민 씨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잘 먹었습니다. 형 누나"라며 "#메뉴8개#실화#몇명인지자꾸물어봄"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사진을 공개했다.
▲ 런닝맨 이광수 전소민 동생 사진= 전소민 동생 전욱민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소민, 이광수, 전욱민 씨 등 세 사람이 음식점에서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소민은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이광수는 전욱민 씨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전욱민 씨는 지난해 SBS '런닝맨'에 출연해 "만약 이광수와 누나가 사귄다면?"이란 질문을 받고 "누나만 좋다면야 저도 좋다"고 솔직하게 답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전소민 동생 전욱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