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해원, 데뷔 10년… 그리고 첫 주연 “하늘이 주신 기회” (비밀과 거짓말)
[영상] 서해원, 데뷔 10년… 그리고 첫 주연 “하늘이 주신 기회” (비밀과 거짓말)
  • 승인 2018.06.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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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해원, 데뷔 10년… 그리고 첫 주연 “하늘이 주신 기회라고 생각” (비밀과 거짓말)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배우 서해원이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제작발표회에 배우 오승아, 서해원, 이중문, 김경남, 서인석, 전노민, 이일화, 김혜선, 이준영, 김예린이 참석했다.

이날 서해원은 “이번 드라마가 첫 주연작이다. 10년 동안 작은 역할 열심히 하다보니 주연을 맡게 됐다. 하늘이 주신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기쁘고 행복한 만큼 부담감도 크다. 선배, 동료들이 부족한 점을 많이 채워주고 있다. 조금 미흡하더라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25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