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쇼케이스 하이라이트] “이제부터 시작” 민서, ‘집시 여인’으로 변신! 파격 퍼포먼스
[민서 쇼케이스 하이라이트] “이제부터 시작” 민서, ‘집시 여인’으로 변신! 파격 퍼포먼스
  • 승인 2018.06.2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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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쇼케이스 하이라이트] “이제부터 시작” 민서, ‘집시 여인’으로 변신! 파격 퍼포먼스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가수 민서가 ‘Is Who’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며 대형 신인 탄생을 알렸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민서의 데뷔앨범 ‘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The Diary of Youth)’의 3번째 곡 ‘이즈 후(Is Wh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민서는 “얼마 전에 데뷔 100일을 맞이했는데 100일인지도 몰랐다.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다. 데뷔 때부터 항상 많은 관심 가져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다양한 모습 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슈퍼스타K’ 출신으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발탁된 민서는 지난해 발표한 ‘좋아’로 음원차트 및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며 대형 신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민서는 “나에겐 과분한 수식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다. 기대해주시는 분들에게 실망 드리지 않게 항상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민서의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는 총 4부작으로 구성 되어 있다. 앞서 3월에 발표 된 첫 번째 곡 ‘멋진 꿈’, 이어 4월 두 번째 곡인 ‘알지도 못하면서’를 발매한 민서는 약 2개월 만에 세 번째 곡을 발표해 기대감을 모았다.

민서의 데뷔 앨범 세 번째 곡 ‘이즈 후(Is Who)’는 세련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집시 스타일의 음악이다. 아이유의 ‘밤편지’를 작업한 제휘가 작곡하고,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 해 시너지를 높였다. 또한 민서는 이번 신곡에서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민서의 신곡 ‘Is Who’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