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학원하늘교육,OCU,메디오피아테크 업무협약식

[뉴스인사이드 홍세기 기자] 교육 분야의 대표기업과 학교가 ICT분야의 기술의 활용한 다양한 교육상품을 계발해 진일보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종로학원하늘교육(대표이사 임성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총장 장일홍), ㈜메디오피아테크(대표이사 조철수)는 20일 오전 11시에 열린사이버대학(OCU) 대회의실에서 공동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3사는 각 분야의 대표기업 및 학교로서 최근 ICT분야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여 교육분야에서도 이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상품을 계발하여야 한다는 점을 공감하고 이를 위해 각 사의 장점을 활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 등에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종로학원하늘교육과 메디오피아테크는 전략적 협업 사업으로‘개인 화상 교육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사업을 공동 운영하기로 하였고,  향후, 국내외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평가시스템 개발 등 향후 다양한 분야로 확장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

또 종로학원하늘교육과 열린사이버대학(OCU)는 사이버강의를 통한‘수학/ 과학 영재교육 지도자 과정’을 개설하고 공동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각 분야의 교육전문가들을 활용하여 MOOC형식의‘학부모 학교 등 평생교육과정’등을 공동 개설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종로학원의 우수강사진에 개인수업을 희망했던 학생들에게 지역에 관계없이 개인화상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열린사이버대와의 사이버강의를 통한 교사양성 및 평생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됨으로써 언제든지 종로학원하늘교육의 우수컨텐츠 지도와 진학지도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종로학원하늘교육,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메디오피아테크는 계속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시키기로 했고 향후 더 진일보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