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박지성 상대로 한 골 성공 "수원의 아들…이운재의 기운 받아"
육성재, 박지성 상대로 한 골 성공 "수원의 아들…이운재의 기운 받아"
  • 승인 2018.06.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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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성재/사진= SBS ‘집사부일체’캡처

육성재가 남다른 축구실력으로 수원의 아들이라는 명성을 이었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런던행 티켓을 걸고 박지성과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가 축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육성재는 “이운재 골키퍼가 수원출신이다. 나도 그 기운을 받았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박지성이 “지금부터 제대로 하겠다”라고 선언했으나 골대에 맞고 공이 튕겨나갔다.

이어 승부차기에 나선 육성재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도전을 준비했다.

이승기는 육성재의 다리를 주물르며 “성재야 네 다리에 런던행 티켓이 달렸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골키퍼 박지성을 상대로 한골을 성공한 육성재는 드러눕는 세리머니로 기쁨을 표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SBS ‘집사부일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