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성균, 괴상한 외계인 역 “후배 김소희, 친구처럼 대해줘 고마워” (나와 봄날의 약속)
[영상] 김성균, 괴상한 외계인 역 “후배 김소희, 친구처럼 대해줘 고마워” (나와 봄날의 약속)
  • 승인 2018.06.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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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성균, 괴상한 외계인 역 “후배 김소희, 친구처럼 대해줘 고마워” (나와 봄날의 약속)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김성균이 신예 김소희와의 연기 호흡 맞춘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나와 봄날의 약속’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백승빈 감독, 배우 김성균, 장영남, 이주영, 김소희, 송예은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균은 “라이징 스타 김소희 양과 둘이서만 연기 호흡을 맞췄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굉장히 재미있었다. 순수하고 좋은 기운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괴상한 아지서씨 같은 괴물로 출연하는 데 친구처럼 대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김성균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상한 옆집 아저씨로 분해 묘한 호기심을 개성적인 연기를 펼친다.

한편, ‘나와 봄날의 약속’은 지구 종말을 예상한 외계인들이 네 명의 인간들을 찾아가 마지막이 될 쇼킹한 생일 파티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판타지. 오는 28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