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중생A’가 오늘 개봉한 가운데 웃음꽃이 활짝 피었던 지난 츄잉챗 현장과 개봉 기념으로 진행되는 스페셜 굿즈 상영을 공개한다.

지난 19일(화) 진행된 롯데시네마 츄잉챗 현장은 그야말로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여중생A’의 배우 김환희, 김준면, 정다은, 이종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츄잉챗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별 수업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연신 웃음을 터지게 하는 배우들의 센스는 물론 숨겨졌던 탁월한 그림 실력까지 엿볼 수 있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덕분에 김환희는 “피카소환희”라는 별명을 얻기도. 또한 배우들이 직접 당첨된 관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지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한편 ‘여중생A’의 개봉을 기념하는 스페셜 굿즈 상영회가 열려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스페셜 굿즈 상영은 6월 22일(금)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0관에서 진행되며, 예매를 한 모든 고객에게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여중생A’의 한정판 스페셜 굿즈(엽서5종, 일러스트 스티커, 책갈피 4종, 손거울, 유리컵)가 증정된다. 스페셜 굿즈는 티켓 한장 당 1세트씩 증정되며, 영화 상영 후 퇴출 시 증정된다. 개봉 기념 스페셜 굿즈 상영회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예매 가능하다.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과 태양, 그리고 랜선친구 재희와 함께 관계 맺고, 상처 받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여중생A’는 바로 오늘 개봉,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