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동한, 솔로 데뷔 소식에 “JBJ 김상균·켄타 형 연락 와” 남다른 우정
[영상] 김동한, 솔로 데뷔 소식에 “JBJ 김상균·켄타 형 연락 와” 남다른 우정
  • 승인 2018.06.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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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동한, 솔로 데뷔 소식에 “JBJ 김상균·켄타 형 연락 와” 남다른 우정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김동한이 JBJ 김상균, 켄타와의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FAN(판)스퀘어에서 김동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D-DAY’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동한은 “JBJ 활동이 끝나고 한달 동안 숙소 생활을 했었다. 솔로를 준비하면서 노래, 안무를 멤버들에게 보여줬었다. 좋은 반응을 보여줘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오늘 (김)상균, 켄타 형이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상균 형이 피처링한 ‘기록해줘’가 가장 애착인 간다. 팬분들이 JBJ 활동 당시를 회상할 수 있는 곡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프로젝트 그룹 JBJ 활동 이후 솔로 뮤지션으로 본격 출발선에 선 김동한의 노력과 열정이 집약된 이번 첫 미니앨범에는 ‘D-DAY’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선셋(SUNSET)’을 비롯해 펜타곤 우석이 피처링 한 ‘Ain’t No Time’, 피처링 주인공이 베일에 가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는 ‘기록해줘’에 감미로운 발라드곡 ‘새벽전화’ 등 다채로운 장르의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UNSET’은 풍경에 선 남자의 감정과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의 풍경을 담아낸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곡으로 김동한만의 감각적인 댄스와 보이스를 느낄 수 있다.

한편, 김동한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제공=JBJ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