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리, 옆에서 본 김제동 “따뜻한 온정과 진정성 느꼈다” (톡투유2)
[영상] 유리, 옆에서 본 김제동 “따뜻한 온정과 진정성 느꼈다” (톡투유2)
  • 승인 2018.06.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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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리, 옆에서 본 김제동 “따뜻한 온정과 진정성 느꼈다” (톡투유2)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김제동의 장점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민수PD, 김제동, 유리(소녀시대), 정재찬 교수, 커피소년, 제이레빗이 참석했다.

이날 유리는 “4시간 넘도록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는 오빠의 모습을 가까이 지켜본 건 처음이었다. 놀라운 점은 사람에 대한 따뜻한 온정을 가지고 있었다. 모든 청중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서 이야기를 들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MC 김제동이 다가오면 청중들 역시 마음을 활짝 여는 모습을 봤다. 본인의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하는 게 오빠만이 가지고 있는 힘이었고, 오빠가 가지고 있는 진정성이 통하는 것 같았다. 프로그램하면서 닮고 싶었다”고 말하며 칭찬했다.

‘톡투유2’는 청중들이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토크콘서트로 이번 시즌에서는 ‘행복한가요 그대’라는 부제 타이틀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청중들을 만나며 매회 다양한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