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제동, 톡투유? “위로 되는 프로그램, 내겐 1순위”
[영상] 김제동, 톡투유? “위로 되는 프로그램, 내겐 1순위”
  • 승인 2018.06.18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상] 김제동, 톡투유? “위로 되는 프로그램, 내겐 1순위”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자신이 느끼는 ‘톡투유’에 대해 말했다.

1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민수PD, 김제동, 유리(소녀시대), 정재찬 교수, 커피소년, 제이레빗이 참석했다.

이날 김제동은 “‘톡투유’는 저에게 위로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서 1순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톡투유’를 하면서 사람들과 만나는 게 가장 큰 기쁨이다. 6만 2천여 명이 ‘톡투유’를 찾아주셨다. 방송 들어가기 전 방청객들이 줄 서서 들어가는 모습을 봤을 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왜 여기에 왔을까’ 짚어가는 그 시간들이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톡투유2’는 청중들이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토크콘서트로 이번 시즌에서는 ‘행복한가요 그대’라는 부제 타이틀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청중들을 만나며 매회 다양한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