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 박성웅에 도움 요청…“범인이 달라질 수도 있다”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 박성웅에 도움 요청…“범인이 달라질 수도 있다”
  • 승인 2018.06.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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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CN ‘라이프 온 마스’ 캡처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가 고아성의 말을 듣고 범인 찾기에 새로 나선다.

오늘(1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연출 이정효 l 극본 이대일)에서는 정경호가 고아성의 말을 들은 후 새롭게 범인을 찾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 공개 된 예고편에서는 마을에서 이장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한 아주머니가 자신이 죽였다고 자백을 한다.

경찰서로 아주머니와 조사를 받으러 가게 되고, 윤나영(고아성 분)은 한태주(정경호 분)에게 의문스러운 점을 얘기한다.

윤나영은 “증거만 보면 범인 같기도 하지만 이 사람이 사람을 죽였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라며 “남아있는 의혹이 있다면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한다.

이에 한태주는 범인을 새로 찾기 위해 강동철(박성웅 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강동철은 “검찰에서 기소 확정한다는데 뭘 더 조사를 합니까”라고 말한다.

한태주는 “하루만 더 기다리시죠. 범인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해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