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앤덥, 분위기 업 시키는 ‘거북이’ 무대 ‘엄지척’
[영상] 앤덥, 분위기 업 시키는 ‘거북이’ 무대 ‘엄지척’
  • 승인 2018.06.1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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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앤덥, 분위기 업 시키는 ‘거북이’ 무대 ‘엄지척’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래퍼 앤덥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이대역 대현문화공원에서 영화 ‘변산’ 게릴라 버스킹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이준익 감독, 박정민, 김고은, 고준, 신현빈, 김준한, 배제기, 최정헌, 임성재 등이 참석해 유쾌한 스웩을 전파했다.

이날 본행사가 열리기에 앞서 래퍼 앤덥이 참석해 랩 라이브를 선사해 분위기를 띄웠다.

본격적인 행사에선 이준익 감독과 ‘변산’ 크루들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팬 서비스를 선사하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유쾌하고 상쾌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정민은 영화 촬영을 위해 1년 가까이 연습한 랩 실력을 게릴라 버스킹을 통해 최초로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영화 ‘변산’은 고향을 떠나 빡센 인생을 살아가던 무명의 래퍼 ‘학수’(박정민)가 고향으로 소환되고, 잊고 싶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7월 4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