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 Play(식스 플레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으로 더 유명해진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과 '2046'영화 촬영장소로 유명한 쌈바호텔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데뷔 이후 ‘롱다리 가수’로 불리던 김현정은 이번 사진화보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여성스러우면서 때론 섹시한 모습들을 통해 매력적인 ‘골드라인’ 명품몸매를 자신있게 선보였다고 한다.
이번 화보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곤도라 위에서 직접 라이브로 노래하시는 분의 노래를 들으며 촬영을 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 다는 김현정은 “특히 육포가 유명했는데 육포를 먹으며 즐겁게 촬영 했던 것 같다” 라고 답했다.
얼마 전 스타화보를 통해 공개된 ‘제라 마리아노’와의 몸매 대결에 대해 “죄송합니다. 그냥 제가 이길 줄 알았습니다.” 라고 답해 그녀의 소탈한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골드라인' 김현정은 디지털 싱글 앨범 '골드미스가 간다송'을 발표하고, 조만간 새로운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정의 스타화보는 7일부터 SK텔레콤의 네이트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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