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김경남에 경고…“그땐 나도 무슨 짓을 할 줄 몰라”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김경남에 경고…“그땐 나도 무슨 짓을 할 줄 몰라”
  • 승인 2018.06.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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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이리와 안아줘’ 캡처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이 김경남이 진기주를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연출 최준배 l 극본 이아람)에서는 장기용이 진기주의 집에 침입했던 괴한이 김경남임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 공개 된 예고편에서 채도진(장기용 분)은 한재이(진기주 분)의 집을 습격했던 괴한을 추적한다.

이윽고 한재이를 죽이려 한 자가 자신의 형인 윤현무(김경남 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채도진은 분노에 휩싸인다.

윤현무는 채도진에게 전화를 걸어 “길낙원 그X 완전 다 박살내줄게”라고 말한다. 이에 채도진은 “또 한 번 건드리면 그땐 나도 무슨 짓을 할 줄 몰라”라고 경고한다.

한재이는 눈물을 흘리며 “나 좀 안아주라, 나무야”라고 말하고, 채도진은 그를 껴안아준다. 한재이는 “만약에 정말 너희 형이 그런 거래도 널 다시 만난 건 좋아”라고 말해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