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선호·남우현, 청아한 목소리로 즉석 라이브 ‘고막 호강’ (포토피플2)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유선호, 남우현이 즉석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코바콜홀에서 네이버TV ‘포토피플 인 도쿄’(이하 ‘포토피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재중(JYJ), 남우현(인피니트), 유선호, 방송인 조세호 배우 이태환, 목나정 포토그래퍼, 조창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 공동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음향 문제가 생겨 진행이 지연됐다. 이에 멤버들 중 막내인 유선호가 먼저 마이크를 들고 “혹시 ‘봄이 오면’을 알고 있냐”며 “제가 한 소절 불러보겠다. 오늘 노래 부르게 될 줄 은 몰랐다”며 차근하게 자신의 노래를 부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인피니트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남우현도 자신이 출연한 뮤지컬 넘버를 라이브로 부르며 눈길을 끌었다.

‘포토피플2’는 스타들의 포토 그래퍼 성장기를 담은 감성 힐링 예능 프로그램. 한층 더 새로워진 시즌2에서는 6박 7일 동안 도쿄에서 다양한 미션을 통해 포토 그래퍼로 성장하는 모습, 화보 사진 촬영, 숙소 생활, 크루들의 찰떡 케미 등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포토그래퍼에 도전하는 포토크루의 리얼리티를 담아낸 ‘포토피플2’는 오늘 오후 5시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