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탐구] 엑소 카이, ‘춤신춤왕’에서 ‘연기돌’로 성공적인 안착 [영상]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 카이가 연기돌로서 탁월한 성장을 보여줬다.

2016년 웹드라마 ‘초코뱅크’와 ‘첫키스만 일곱번째’를 통해 연기에 첫 발을 들인 카이는 지난해에는 KBS1 청춘 드라마 안단테‘를 통해 첫 공중파 드라마 데뷔를 알렸다.

‘안단테’에서 카이는 개구쟁이 고등학생 이시경 역으로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감성과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연기돌로서 한 발짝 나아갔다.

지난달 29일 종영된 KBS2 월화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신의 실수를 신의 한 수로 만드는 천상계 메신저 ‘아토’ 역을 맡아 극의 판타지 요소를 이끌어내는가 하면 다양한 연기 색깔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무대 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게 만드는 ‘SM 대표 춤신’ 카이, 연기자로서의 또 다른 연기변신과 새로운 도약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에이스토리, 초코뱅크 방송 캡처, 안단테 방송 캡처, 뉴스인사이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