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다미, 1500대 1 경쟁률 뚫고 첫 주연 꿰찬 소감? (마녀)
[영상] 김다미, 1500대 1 경쟁률 뚫고 첫 주연 꿰찬 소감? (마녀)
  • 승인 2018.06.0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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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다미, 1500대 1 경쟁률 뚫고 첫 주연 꿰찬 소감? (마녀)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신예 김다미가 스크린에 데뷔한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마녀’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박훈정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다미는 “사실 많이 얼떨떨했다. 그 당시에는 행운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행복했다. 어떻게 이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부담감도 들었다”라며 스크린에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굉장히 떨린다. 모든 분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영화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한다”며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다미는 모든 기억을 잃은 고등학생 ‘자윤’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며 2018년 주목할 만한 신예의 탄생을 예고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

미스터리 액션의 탄생을 예고하며 올 여름 극장가를 강렬하게 사로잡을 영화 ‘마녀’는 오는 6월 27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