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맨’ 오창석, 김준면 대표에서 끌어내리나?…갈등하는 모습 보여
‘리치맨’ 오창석, 김준면 대표에서 끌어내리나?…갈등하는 모습 보여
  • 승인 2018.06.0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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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드라맥스 ‘리치맨’ 캡처

‘리치맨’ 오창석이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6일) 방송되는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리치맨’(연출 민두식 l 극본 황조윤, 박정예)에서는 오창석이 김준면의 막무가내에 갈등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선 공개 된 예고편에서 이유찬(김준면 분)은 멋대로 계약을 파기해버린다. 이에 민태주(오창석 분)는 “이것 말고는 방법 없어”라고 그를 설득하려 한다.

하지만 이유찬은 “맞아. 하지만 이건 내 방식이 아니야”라며 말을 듣지 않는다. 이후 말을 듣지 않으면 대표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것밖에 없다는 말에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민태라(김예원 분)는 다시 회사로 출근하게 된 김보라(하연수 분)을 마주치고 신경쓰여한다.

민태라는 이유찬에게 김보라에 대해 언급했고, 그는 “신경 쓰지 마.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답한다.

하지만 민태라는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니잖아”라고 받아쳐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