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조성모-윤하, 에반-이채영 합동무대 '기대만발'
'뮤직뱅크' 조성모-윤하, 에반-이채영 합동무대 '기대만발'
  • 승인 2009.05.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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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윤하&에반&이채영 ⓒ SSTV&Tn&DBC엔터테인먼트

[SSTV|박정민 기자] 조성모와 윤하, 에반과 이채영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진다.

8일 유세윤과 박은영의 사회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에반과 이채영, 조성모와 윤하는 각각 합동 무대를 갖는다.

에반과 이채영은 사랑의 아픔을 나누는 연인의 콘셉트로 무대에 오른다. 이 무대에서 이채영은 에반의 타이틀 곡 '머리와 심장이 싸우다'에 맞춰 어쩔 수 없는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여자의 모습을 모노 드라마 식으로 연기한다.

에반 역시 노래를 부르면서도 가슴 아파하는 여인을 어쩔 수 없이 바라보는 남자를 연기할 계획으로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뮤직뱅크'는 조성모의 목소리와 윤하의 피아노 연주가 어울러지는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조성모는 SBS '인기가요'에서 슈퍼주니어 희철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타이틀 곡 '행복했었다'를 열창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5월 8일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뮤직뱅크 출연자는 천지, H-유진(Feat.린), 임창정, 이우상, 지아, 한경일, 성진우, 박현빈, 김형중, 윤하, 바비킴, MAC, AJ, 에반, 2PM, 솔비, 조성모, 케이윌, 씨야&다비치&지연, 손담비, 슈퍼주니어 등으로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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