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정태우 "신부는 제가 꽃미남이라 좋대요!"
[SS포토] 정태우 "신부는 제가 꽃미남이라 좋대요!"
  • 승인 2009.05.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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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 SSTV

[SSTV|이새롬 기자] 배우 정태우가 모 항공사 승무원인 예비신부 장인희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8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히게 된 정태우는 앞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예비신부와는 만3년 정도 만났고 올해 초 결혼해야겠다는 결심이 확고해져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교롭게도 결혼식이 어버이날이라 저희 부모님께서는 어버이날 선물로 며느리를 맞이한다고 좋아하셨는데, 하객 분들에게는 부모님께 효도할 시간을 드리지 못해 민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웃으며 수줍게 덧붙였다.

그는 지난 11일 자신이 시구자로 나선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장 씨에게 깜짝 전광판 프러포즈를 선사해 현장의 야구팬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두 사람의 결혼은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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