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환희 “진환 화장+써클 렌즈, 태어나서 처음이야~” (여중생A)
[영상] 김환희 “진환 화장+써클 렌즈, 태어나서 처음이야~” (여중생A)
  • 승인 2018.06.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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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환희 “진환 화장+써클 렌즈, 태어나서 처음이야~” (여중생A)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배우 김환희가 ‘여중생A’에서 게임 캐릭터 분장을 한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여중생A’ 언론시사회에 이경섭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환희, 김준면(엑소 수호), 이종혁, 정다빈, 유재상, 정다은이 참석했다.

이날 김환희는 “태어나서 그렇게 진한 화장은 처음이었다. 언제 써클 렌즈를 끼고 게임의상을 입고 연기를 해보겠느냐”며 “색다른 경험이었다.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분위기가 밝고 활기차서 재밌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감 가는 대사들로 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어루만져주었던 웹툰 ‘여중생A’를 원작으로 한 영화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김환희)’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정다빈)’과 ‘태양(유재상)’, 그리고 랜선친구 ‘재희(김준면/엑소 수호)’와 함께 관계 맺고, 상처 받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오는 2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