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또다시 대한항공 본사 압수수색…조양호 탈세·횡령 혐의
2018.05.31
   
▲ 사진 = 뉴시스

[뉴스인사이드 홍세기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세금 탈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한항공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수사의 범위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은 31일 오전 9시30분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탈세 횡령 배임 혐의와 관련,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의 대한항공 본사 내 재무본부 등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조양호 회장 일가의 주변 계좌에서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한 검찰은 비자금 조성 여부 등을 수사 중이며, 앞서 지난 24일에도 같은 혐의와 관련해 한진빌딩 등 10여곳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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