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맨’ 김예원, 하연수 경계 시작?…“보라씨 혹시 이대표 좋아해요?”
‘리치맨’ 김예원, 하연수 경계 시작?…“보라씨 혹시 이대표 좋아해요?”
  • 승인 2018.05.3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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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드라맥스 ‘리치맨’ 캡처

‘리치맨’ 김예원이 하연수를 경계하기 시작한다.

오늘(30일) 방송되는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리치맨’(연출 민두식 l 극본 황조윤, 박정예)에서는 김예원이 하연수에게 김준면을 좋아하냐고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 공개 된 예고편에서 민태라(김예원 분)는 이유찬(김준면 분)에게 “관심 좀 가져주세요? 여자친구의 일이니까”라며 “나랑 놀 때도 그렇게 예쁘게 좀 웃어봐”라고 말한다.

또한 차도진(박동훈 분)은 다시 넥스티인에 복직하게 된다. 이에 민태주(오창석 분)는 “나는 반대야”라고 말한다.

그런 민태주의 태도에 이유찬은 “부사장님 답지 않네”라고 가볍게 대꾸한다.

또한 민태주는 김보라(하연수 분)에게 “부사장이고 뭐고 난 어떤 사람이야?”라고 진지하게 묻는 모습을 보인다.

민태라는 김보라에게 “보라씨 혹시 이대표 좋아해요?”라며 “잊어버리지 말아요. 그러면 안 되는 거니까”라고 경고한다.

이어 김보라는 혼자 뒤늦게 파티장에 나타나고, 그런 김보라를 한 눈에 알아본 이유찬은 반가운 기색을 드러낸다.

그 모습을 목격한 민태라가 “유찬씨가 김보라씨 얼굴 알아본 거 그거 어떻게 설명해야 해?”라고 말해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