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기광 “자연 좋아해… ‘산보’ 1인 미디어 하고 싶어”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1인 미디어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30일 오후 서울 홍릉에 위치한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5인조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를 홍보대사 위촉식과 라이브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이기광은 “자연을 보고 느끼고 걷는 것을 좋아한다. 산보 방송을 해보고 싶다. 아무도 하지 않은 길을 제가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그는 “홍보대사가 된 만큼 신인 아티스트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홍보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하이라이트는 홍보대사로서 국내외 콘텐츠 진행 행사 참여, 홍보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콘텐츠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10년 동안 음악은 물론 예능과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높은 글로벌 인지도와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