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나이, 박보검과 '남자친구' 주연? "송중기 형과 가장 많이 대화해"
송혜교 나이, 박보검과 '남자친구' 주연? "송중기 형과 가장 많이 대화해"
  • 승인 2018.05.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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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 나이, 박보검 '남자친구' 송중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송혜교 박보검 '남자친구' 출연 가능성에 송혜교 나이와 더불어 남편 송중기와 박보검의 남다른 우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 송혜교, 박보검이 드라마 '남자친구' 주연을 맡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송혜교는 1981년생,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12살 차이다.

특히 송혜교 남편 송중기와 박보검의 남다른 우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보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속사 식구 중에서 가장 대화를 많이 하는 분은 송중기 선배"라고 밝히기도 했다.

박보검은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최근에는 요즘 '어떻게 지내냐' '힘든 건 없냐'고 물어보시더라. 서로 근황을 자주 묻는다"며 남다른 우정을 전했다.. 

또한 박보검은 "회사 식구인 차태현 형, 송중기 형이랑 연기해보고 싶다"며 "식구로서가 아닌 현장에서 만나는 연기 선배, 형들의 모습이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태국에서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개최했고, 송중기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박보검은 지난해 11월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