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알렉스, 결혼 후 첫 작품 “아내가 대사 맞춰주니 좋더라” (나도 엄마야)
[영상] 알렉스, 결혼 후 첫 작품 “아내가 대사 맞춰주니 좋더라” (나도 엄마야)
  • 승인 2018.05.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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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알렉스, 결혼 후 첫 작품 “아내가 대사 맞춰주니 좋더라” (나도 엄마야)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배우 알렉스가 결혼 후 달라진 변화에 대해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 제작발표회 배우 이인혜, 우희진, 알렉스, 박준혁, 문보령이 참석했다.

이날 알렉스는 “2014년이 마지막 작품이다. 그 사이에 장가도 갔고,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후 달라진 건 딱 하나다. 이제는 대사를 맞춰줄 사람이 집에 있어서 좋은 것 같다”며 “극중 결혼을 한 역할이라 와이프가 대사를 맞춰주곤 한다. 그런데 대부분 싸우는 장면을 연기하니 속상하더라. 와이프가 대사를 굉장히 잘 읽어준다”고 전했다.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난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 마침내 가족의 소중함과 세상의 따뜻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간다. 오는 28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