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HEE, ‘부잣집 아들’ OST로 “전격 데뷔”
신인 가수 HEE, ‘부잣집 아들’ OST로 “전격 데뷔”
  • 승인 2018.05.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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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 KG컴퍼니

신인 가수 HEE(허민희)가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아홉번째 OST에 참여한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 이관희 프로덕션 제작)의 아홉번째 OST ‘내 맘을 알까요’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탄탄한 실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수 HEE가 ‘부잣집 아들’ OST로 데뷔를 알렸다. HEE는 데뷔 전부터 에이핑크, 가인, 나르샤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의 가이드, 코러스 작업으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HEE는 주현미가 참여한 ‘부잣집 아들’OST의 Part.1 ‘그대를 불러봅니다’의 가이드 보컬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잣집 아들’의 OST는 주현미가 참여한 ‘그대를 불러봅니다’ 부터 배기성의 ‘오빠간다’, 조은의 ‘알고있나요’, 캔의 '사랑받지 못해서', 안세권의 '순애보', 주원탁(레인즈)의 ‘Treasure’, 박지용(허니지)의 ‘너무 아프다’, 박다예의 ‘일년에 한 두번’까지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가창에 참여해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다.

   
▲ 자료제공 - KG컴퍼니

HEE는 탄탄한 실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국내 가수들의 가이드와 코러스로 활동해왔다. HEE는 에이핑크, 가인, 나르샤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의 코러스와 가이드 보컬로 활약한 바 있다. 이어 헤럴드 한의 싱글 앨범 ‘시간이 멈췄으면’과 Dibs, Mars의 ‘나쁜남자’, 아는남자의 ‘그때 우리’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편, HEE가 참여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아홉번째 OST ‘내 맘을 알까요’는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 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노효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