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그룹 구피, 유닛 ‘네오 구피’로 4년만에 컴백
댄스그룹 구피, 유닛 ‘네오 구피’로 4년만에 컴백
  • 승인 2018.05.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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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구피

왕년에 인기 댄스그룹 ‘구피’의 유닛 그룹 ‘네오 구피’로 4년만에 돌아온다.

지난 2008년 ‘사랑은 없다’라는 곡에서 인상적인 보컬과 랩을 선보여 제2의 윤미래라는 호칭을 얻으며 큰 화제를 일으키며 화려하게 데뷔했던 가수 시현이 같은 그룹멤버인 박성호(빅바운스)와 공동작업을 통해서 데뷔10주년 싱글’이 밤’을 오늘(25일) 정오에 발매한다.

워너원, b1a4 등과 작업을 같이하며 작곡가 빅바운스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호와 ‘delete’, ‘faraway’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앨범활동을 하고 있는 시현이 의기투합해 공동작업을 해 완성한 새 싱글 ‘이 밤’은 가수 본인이 직접 겪은 사랑의 이별이야기를 바탕으로 가사를 쓰고 헤어진 여성의 슬픔 마음을 담아냈고 여성듀오 ‘2NB’ 출신의 ‘가빈’이 피처링을 맡으며 곡에 완성도를 높였다.

   
▲ 사진제공 = 구피

한 편 시현과 박성호(빅바운스)는 올 해로 ‘네오 구피’ 결성 10주년을 맞아 많은 후배가수들과 프로젝트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4년여 만에 만나는 ‘네오 구피’의 새 싱글 ‘이 밤’은 오늘(25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인사이드 노효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