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뷰’ 남규리·이규한, 25일 ‘방구석1열’ 출격…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데자뷰’ 남규리·이규한, 25일 ‘방구석1열’ 출격…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 승인 2018.05.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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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의 주역 남규리, 이규한이 ‘방구석1열’의 ‘머글랭밥차’에 방문해 금요일 저녁을 더욱 유쾌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에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데자뷰’가 5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에 주연 배우 남규리, 이규한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에 출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6시 30분 JTBC에서 방영되는 ‘방구석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 타이틀을 이용, ‘흥행 데자(되자)’라는 재미있는 예약자명으로 ‘머글랭밥차’를 찾은 남규리와 이규한은 MC 윤종신과 장성규 아나운서와 함께 녹화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갔다는 후문이다. ‘데자뷰’에서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열연을 펼친 남규리가 어떻게 인물을 완성해 나갔는지, 이러한 남규리 옆에서 약혼자 연기를 해야 했던 이규한의 남다른 노력 등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실제 겪은 데자뷰 현상 등 영화만큼이나 다채로운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녹화 당시 MC를 비롯, 제작진들을 빵 터뜨린 이규한의 센스 넘치는 ‘데자뷰’ 삼행시까지 들을 수 있는 이번 방송은 금요일 밤 시청자들, 그리고 ‘데자뷰’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까지 모두 사로잡을 전망이다.  

‘방구석1열’을 통해 더 많은 예비 관객들과 만날 남규리, 이규한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데자뷰’는 5월 30일에 찾아온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JTBC ‘방구석1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