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볼빨간 사춘기, 2주년 전광판 선물에 “응원 메시지 보고 힘 났다”
[영상] 볼빨간 사춘기, 2주년 전광판 선물에 “응원 메시지 보고 힘 났다”
  • 승인 2018.05.24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상] 볼빨간 사춘기, 2주년 전광판 선물에 “응원 메시지 보고 힘 났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볼빨간 사춘기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볼빨간 사춘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d Diary Page.2’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MC 딩동의 사회로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 우지연이 참석해 신곡 무대와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볼빨간 사춘기는 “지난 4월 22일, 2주년 기념으로 합정역 전광판에 저희 사진이 크게 걸어주셨다. ‘응원한다’, ‘좋은 노래 많이 달라’ 좋은 메시지를 주셨다. 팬분들이 응원해주신 걸 보고 ‘2년 간 잘 달려왔구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여행’, ‘바람사람’을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녀들의 소중한 일기장처럼 깨끗하고 맑은 감정들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 오래 간직되기를 바라는 볼빨간 사춘기만의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여행’은 트로피컬 하우스 느낌과 록기반의 사운드를 가미한 신나는 곡으로 볼빨간 사춘기만의 상큼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볼빨간 사춘기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한다.